[특징주] 이수화학, 황화리튬 상업화 착수에 7%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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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화학(005950)이 미국 엔지니어링 기업과 전고체 배터리 소재인 황화리튬 상업화에 본격 착수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이날 이수화학은 미국의 엔지니어링 기업 KBR(Kellogg Brown&Root)과 황화리튬 상업화 공정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수화학은 KBR과 공동 개발을 통해 연간 수천 톤(t) 이상의 황화리튬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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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화학(005950)이 미국 엔지니어링 기업과 전고체 배터리 소재인 황화리튬 상업화에 본격 착수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0일 오전 9시 30분 이수화학은 전날보다 3000원(7.06%) 오른 4만 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수화학은 미국의 엔지니어링 기업 KBR(Kellogg Brown&Root)과 황화리튬 상업화 공정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수화학은 KBR과 공동 개발을 통해 연간 수천 톤(t) 이상의 황화리튬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수화학 관계자는 “KBR과 협력해 황화리튬의 가격 경쟁력과 공급 안정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이 요구하는 시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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