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로 도난 차량 운전하던 10대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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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로 도난 차량을 운전하던 10대 청소년이 경찰에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10대 A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청소년이 차를 운전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금호지구대는 전날 오후 6시30분쯤 광주 서구 풍암동의 한 도로에서 A군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조사결과 A군은 친구에게 받은 차량을 면허 없이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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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무면허로 도난 차량을 운전하던 10대 청소년이 경찰에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10대 A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청소년이 차를 운전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금호지구대는 전날 오후 6시30분쯤 광주 서구 풍암동의 한 도로에서 A군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조사결과 A군은 친구에게 받은 차량을 면허 없이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차량은 부산지역에서 도난 당한 차량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군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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