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국제꽃박람회 25개국 200여 단체 참가, 27일 개막…꽃 100만 송이로 화려하게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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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꽃박람회가 오는 27일부터 경기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꽃박람회는 '생활 속 꽃'을 주제로 다음 달 8일까지 12일간 열리며 25개국 200여 단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박람회장에 입구에 마련된 '고양 레이 가든'에서는 10m 높이의 토끼 조형물이 꽃목걸이를 들고 방문객들을 맞는다.
화훼 산업 경쟁력과 국제 협력망을 강화하기 위한 '고양국제꽃포럼'은 28∼29일 화훼교류관에서 열려 국내외 유명 인사 11명이 주제 강연과 세션 발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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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꽃박람회는 ‘생활 속 꽃’을 주제로 다음 달 8일까지 12일간 열리며 25개국 200여 단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중 약 10만m² 부지에 조성된 야외 정원, 실내 전시장, 플라워마켓 등은 꽃 100만 송이로 화려하게 꾸며진다. 박람회장에 입구에 마련된 ‘고양 레이 가든’에서는 10m 높이의 토끼 조형물이 꽃목걸이를 들고 방문객들을 맞는다.
한울광장에서 운영되는 플라워마켓에서는 이 지역 화훼 농가가 손수 재배한 선인장, 분화, 분재 등 화훼류가 판매된다.
화훼 산업 경쟁력과 국제 협력망을 강화하기 위한 ‘고양국제꽃포럼’은 28∼29일 화훼교류관에서 열려 국내외 유명 인사 11명이 주제 강연과 세션 발표를 한다.
고양 l 유원상 기자 localk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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