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직접 뽑은 작품 전시…'물은 별을 담는다'전

이윤정 2023. 4. 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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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전시 '물은 별을 담는다'에 시민들이 선정한 작품을 전시한다.

수원시립미술관의 주요 소장품 수집 방향인 '여성주의'와 '수원미술'에 부합하는 소장품 총 44점을 소개하는 전시다.

전시 개막에 앞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시장에서 실물로 만나보고 싶은 작품을 선정하는 '별 부르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전시는 오는 2024년 2월 18일까지 수원시립미술관 4·5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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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 44점 소개
시민이 선정한 '장미' 등 전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전시 ‘물은 별을 담는다’에 시민들이 선정한 작품을 전시한다. 수원시립미술관의 주요 소장품 수집 방향인 ‘여성주의’와 ‘수원미술’에 부합하는 소장품 총 44점을 소개하는 전시다.

전시 개막에 앞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시장에서 실물로 만나보고 싶은 작품을 선정하는 ‘별 부르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가장 많은 시민들이 공개하길 원한 작품으로는 한운성의 ‘장미’(2019)와 ‘라넌큘러스’(2018)가 선정됐다.

선정된 작품은 이번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시민이 선정하는 소장품 ‘별 부르기’는 매달 진행된다. 전시는 오는 2024년 2월 18일까지 수원시립미술관 4·5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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