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쪼잔한 친구 택시비로 330원 내더라, 결국 340원은 내가”(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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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쪼잔한 친구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영철은 "쪼잔한 친구 있죠. 사실 제 친구 중에 많지는 않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쪼잔한 친구가 있다. 이 친구랑 밥을 먹으러 가서 친구 밥 한 입을 먹었는데 500원 달라고 하더라고요"라는 사연을 읽고 "내가 겪었던 쪼잔하고 치사한 사례를 보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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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이 쪼잔한 친구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김영철은 "쪼잔한 친구 있죠. 사실 제 친구 중에 많지는 않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쪼잔한 친구가 있다. 이 친구랑 밥을 먹으러 가서 친구 밥 한 입을 먹었는데 500원 달라고 하더라고요"라는 사연을 읽고 "내가 겪었던 쪼잔하고 치사한 사례를 보내달라"고 했다.
이어 김영철은 "나는 옛날 일이 있다. 대학교 때 언덕 오르는 걸로 택시비가 1천원 나왔다. 3명이 탔는데 한 명이 330원을 내는 거다. 그래서 누가 340원을 내냐 그랬다. 결국 내가 냈다"며 웃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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