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故 문빈 애도 “밥 한번 사주겠다는 약속 못 지켜 미안해”

김명미 2023. 4. 2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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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그룹 아스트로 멤버 고(故) 문빈의 비보에 깊은 슬픔을 드러냈다.

이는 지난 19일 세상을 떠난 고 문빈을 애도하는 게시글로 보인다.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는 20일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19일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고 밝혔다.

고 문빈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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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그룹 아스트로 멤버 고(故) 문빈의 비보에 깊은 슬픔을 드러냈다.

김호영은 4월 2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국화꽃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와 함께 김호영은 "마음이 무겁네.. 밥 한 번 사주겠다는 약속을 못 지켜서 미안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는 지난 19일 세상을 떠난 고 문빈을 애도하는 게시글로 보인다.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는 20일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19일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고 밝혔다. 향년 25세.

고 문빈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 회사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다.(사진=김호영 인스타그램)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 전화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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