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미리예채파' 사회고발 장르 변경?..혜리→리정 '빚더미'

박소영 2023. 4. 20. 0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ENA '혜미리예채파'가 빚더미에 앉게 된 사연의 전말을 공개한다.

오는 23일(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혜미리예채파' 7회에서는 게스트 조나단과 함께하는 사칙연산 캐시여행 퀘스트가 진행된다.

이미 온라인 상에는 혜리부터 미연, 리정, 최예나, 김채원, 파트리샤까지 다양한 조합의 케미가 숏츠 영상으로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ENA '혜미리예채파'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소영 기자] ENA '혜미리예채파'가 빚더미에 앉게 된 사연의 전말을 공개한다. 

오는 23일(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혜미리예채파' 7회에서는 게스트 조나단과 함께하는 사칙연산 캐시여행 퀘스트가 진행된다. 화제를 모았던 사칙연산 시리즈의 하나로, 멤버들은 '사칙연산'이라는 말만 듣자마자 "왜 또 사칙연산이냐"라며 또 한 번 질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사칙연산 캐시여행 퀘스트는 사칙연산이 적힌 캐시여행 판을 완주하고 캐시를 버는 미션이다. 주사위를 던지면 해당 칸에 수식이 적용된다는 점이 포인트로, 멤버들의 투자력이 중요한 퀘스트다. 이런 상황 속 멤버들의 성향도 극명하게 갈린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혜리와 미연은 "적게 투자하면 따는 금액도 적다", "왜 잃을 거라고만 생각해"라며 과감한 투자를 제안한 반면, 리정은 "투자는 진짜 조심해서 해야 한다", "언니 그렇게 한 방을 노리면 안 돼요"라고 말리며 좁혀지지 않는 의견차를 보였다. 특히 미연은 "여긴 예능이다. 이럴 때 아니면 언제 걸어 보냐"라고 주장해 묘한 설득력을 불어 넣었다. 

오르내리는 판세 속 혜리와 미연은 "한 번 더"를 외치며 "드라마를 써보자"라고 즐거워했다. 리정은 "혹시 몰카야?"라며 체념하는 단계에 이르렀고, 이에 최예나는 "리정 언니 천 오백 년 늙었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멤버들은 결국 빚더미에 앉게 되고, 이에 제작진은 "원래 이러려고 시작한 게임이 아니다. 사회 고발 프로그램으로 장르가 변경된 것 같다"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멤버들은 "여러분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라고 재차 당부해 웃음을 더했다. 이런 가운데 조용히 눈물까지 훔치는 리정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과연 멤버들이 '진짜 드라마'를 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사연의 전말은 오는 23일(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혜미리예채파'의 첫 집들이가 그려진다. 파트리샤의 친오빠 조나단이 집들이 손님으로 초대된 가운데 멤버들은 절정의 케미를 뽐낸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이미 온라인 상에는 혜리부터 미연, 리정, 최예나, 김채원, 파트리샤까지 다양한 조합의 케미가 숏츠 영상으로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여섯 멤버들이 점점 친해지면서 매회 다채로운 케미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치솟고 있다. 7회에서는 미연의 일거수일투족에 빵 터지는 혜리의 모습도 웃음 포인트가 될 전망. ENA '혜미리예채파'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혜미리예채파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