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퍼시픽,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제외...주권 거래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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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퍼시픽(038530)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발표한 코스닥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여부 검토 결과 심사대상에서 제외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골드퍼시픽은 이날부터 주권 거래가 재개됐다.
앞서 지난 3월 증권선물위원회는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 공시한 골드퍼시픽에 대해 과징금 및 감사인 지정조치 2년 등의 제재를 결정했으며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며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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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골드퍼시픽(038530)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발표한 코스닥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여부 검토 결과 심사대상에서 제외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골드퍼시픽은 이날부터 주권 거래가 재개됐다.
이어 “기존 패션사업에서 바이오유통사업으로 다각화하면서 뚜렷한 성과를 보였다”며 “향후 바이오 관련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3월 증권선물위원회는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 공시한 골드퍼시픽에 대해 과징금 및 감사인 지정조치 2년 등의 제재를 결정했으며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며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킨 바 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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