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아시아 팬 콘서트 '더 사이렌' 서울부터 개최

김우석

김우석이 팬 콘서트 '더 사이렌(THE SIREN)'을 개최한다.

김우석은 5월 27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첫 번째 팬 콘서트 '김우석 아시아 팬콘 2023 : '더 사이렌(KIM WOO SEOK ASIA FANCON 2023 : 'THE SIREN')'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앞선 18일 공식 SNS 채널에 개최 소식을 알리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김우석은 로맨스 판타지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타이틀에 적혀있는 '아시아 팬콘'은 추후 공개될 지역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콘서트명은 매혹적인 유혹자 '세이렌'으로 돌아온 김우석의 매력으로 빈틈없이 채워질 공연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그동안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낸 김우석이었기에 이번 팬 콘서트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팬덤명인 '니아(Nia)' 3기 온라인 선예매는 2일 오후 8시부터 3일 정오까지 일반 예매는 4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김우석은 네 번째 미니앨범 '블랭크 페이지(Blank Page)' 발매 후 타이틀곡 '던(Dawn)'으로 활동 중이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