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바이오휴먼텍, 스팩 합병 상장 첫날 상한가 터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셀바이오휴먼텍이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 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
셀바이오휴먼텍은 대신밸런스제12호스팩을 흡수하는 형태의 스팩 합병이다.
셀바이오휴먼텍과 대신배런스제12호스팩의 합병비율은 1대 0.3323363, 합병가액은 6018원으로 결정됐다.
셀바이오휴먼텍은 지난해 12월 상장심사 승인을 받은 후 코스닥 상장을 준비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셀바이오휴먼텍이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 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 장 초반에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20일 오전 9시 18분 기준 셀바이오휴먼텍은 기준가(7700원) 대비 8.75% 오른 8450원을 기록했다. 장 초반에는 주가가 29.99% 급등한 1만100원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셀바이오휴먼텍은 대신밸런스제12호스팩을 흡수하는 형태의 스팩 합병이다. 셀바이오휴먼텍과 대신배런스제12호스팩의 합병비율은 1대 0.3323363, 합병가액은 6018원으로 결정됐다.
셀바이오휴먼텍은 지난해 12월 상장심사 승인을 받은 후 코스닥 상장을 준비해 왔다. 앞서 지난 2021년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례 방식으로 상장을 추진했었지만, 스팩합병을 통한 상장으로 방향을 바꿨다.
지난 2015년 설립된 셀바이오휴먼텍은 마스크팩 섬유 소재 제조업체다. 목화에서 나오는 천연물질인 셀룰로스를 활용한 섬유 시트를 개발해 국내외 마스크 제조사에 납품한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5억4500만원, 35억3500만원을 기록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李 ‘대권가도’ 최대 위기… 434억 반환시 黨도 존립 기로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TSMC, 美 공장 ‘미국인 차별’로 고소 당해… 가동 전부터 파열음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5년 전 알테오젠이 맺은 계약 가치 알아봤다면… 지금 증권가는 바이오 공부 삼매경
- 반도체 업계, 트럼프 재집권에 中 ‘엑소더스’ 가속… 베트남에는 투자 러시
- [단독] 中企 수수료 더 받아 시정명령… 불복한 홈앤쇼핑, 과기부에 행정訴 패소
- 고려아연이 꺼낸 ‘소수주주 과반결의제’, 영풍·MBK 견제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