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 안 좋은 이웃집에 불지른 60대 검거

정경규 기자 2023. 4. 2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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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경찰서는 이웃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19일 오전 10시30분께 함양군 지곡면 지역 마을에서 이웃과 건축자재 방치 등 불화로 잦은 다툼을 벌이다가 화가나 B(60)씨의 집에 휘발유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여 방화한 혐의를 받는다.

B씨의 집 대부분이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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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경찰서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함양경찰서는 이웃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19일 오전 10시30분께 함양군 지곡면 지역 마을에서 이웃과 건축자재 방치 등 불화로 잦은 다툼을 벌이다가 화가나 B(60)씨의 집에 휘발유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여 방화한 혐의를 받는다.

B씨의 집 대부분이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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