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이서-더보이즈 현재·주연 등 ‘평범함 속 특별함’ 일상매력 과시

아이브 이서-현재와 주연, 유태오 등이 타미힐피거 1985 폴로 티셔츠를 소화하며 특별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하 하버스바자 제공

아이브 멤버 이서를 비롯해 더보이즈 멤버 현재와 주연, 배우 유태오, 안소희, 이민기 등 다양한 이들이 타미힐피거 한국 런칭 20주년을 기념했다.

타이힐피거는 20일 이서, 현재, 주연, 유태오, 안소희, 이민기를 비롯해 피식대학 정재형, 김민수, 이용주, 모델 이현이와 아들 윤서와 영서의 모습을 담긴 ‘하버스바자’ 화보를 공개했다.

각기 다른 연령대와 스타일을 가진 이들은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브랜드의 시드니처 아이템으로 사랑받은 ‘1985 폴로’를 소화하며 생기발랄한 봄스타일링을 연출했다.

2023 봄/여름 시즌 더욱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와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1985 폴로 티셔트는 환경을 고려한 오가닉 코튼 소재로 제작됐다. 12인의 셀럽들이 저마자 1985 폴로 티셔트에 대해 각자의 멘트도 남겼다.

유태오는 “여행 갈 때 폴로 티셔츠를 챙긴다. 바람이 살짝 부는 해변가에서 칵테일을 한잔 마실 때 잘 어울린다”며 로맨티스트 면모를 보였다. 이현이는 “평소 활동성이 좋은 옷을 즐겨 입는데 폴로 티셔츠는 편하면서도 포멀해 보여서 언제 어디서나 스타일을 일지 않게 도와준다”며 모델이자 엄마에게도 완벽한 아이템이라고 했다. 이민기는 “폴로 티셔츠는 은근하게 멋을 내고 싶을 때 찾게 되는 옷”이라며 남다른 사랑을 보였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