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즈랩,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글로벌 표준특허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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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랩이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분야 글로벌 표준특허 획득에 도전한다고 20일 밝혔다.
김기홍 샌즈랩 대표는 "어떠한 분야에서 기술 표준특허를 획득할 경우, 해당 기술은 글로벌 표준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며 "글로벌 표준에 맞춰 개발한 제품과 서비스는 대규모 시장에서 가장 먼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으며, 표준기술 개발 단체들과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해당 분야를 이끌어가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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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특허전략개발원-웍스온벨류와 표준특허 도전
"CTI 표준특허 확보해 글로벌 표준 만들겠다"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샌즈랩이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분야 글로벌 표준특허 획득에 도전한다고 20일 밝혔다.
샌즈랩은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웍스온벨류와 함께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표준특허 전략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표준특허 또는 필수특허란 특정 산업 분야에 필요한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술에 대한 특허를 의미한다. 이번 협약은 CTI 분야에서 핵심 기술 특허를 확보하고, 나아가 글로벌 표준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앞서 샌즈랩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사이버 공격 그룹을 식별하고, 공격 기법의 특징과 정보들을 분석해 연관관계를 표현하는 기술로 신기술 인증(NET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김기홍 샌즈랩 대표는 "어떠한 분야에서 기술 표준특허를 획득할 경우, 해당 기술은 글로벌 표준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며 "글로벌 표준에 맞춰 개발한 제품과 서비스는 대규모 시장에서 가장 먼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으며, 표준기술 개발 단체들과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해당 분야를 이끌어가게 된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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