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유인영, SNS서 300mm 왕발 논란? "나는 억울해" [Oh!쎈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인영이 발 사이즈를 오해 받았던 일을 전했다.
유인영은 "사진을 SNS에 올렸는데 난리가 났다. 잘 나와서 그런가 했다. 근데 유인영 발 사이즈가 몇이냐 오리발 신었냐 발 300mm아니냐 그런 얘기가 나왔다. 난 너무 억울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예솔 기자] 유인영이 발 사이즈를 오해 받았던 일을 전했다.
19일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방과 후 모범 시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박해미, 유인영, 박기웅, 방송인 풍자가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유인영은 드라마 '술꾼 도시 여자들2'에 출연했던 이야기를 꺼냈다. 유인영은 "평소엔 단아하고 조용한 요가 선생님인데 술만 마시면 횡단보도에서 요가하고 강아지랑 얘기하는 역할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인영은 "나는 원래 주사가 없는 스타일이라 생각나는 게 영철이오빠 밖에 없었다. 오빠한테 녹음 좀 해달라고 해서 들으면서 연습했는데 '부부의 세계' 느낌도 났다. 그래서 좀 듣다 말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인영은 "목에 가방을 걸고 돌리는 게 있었는데 대역이 있었는데 내가 연습을 굉장히 많이 했다. 사람들이 굉장히 좋아하더라"라며 바로 만취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유인영은 "이게 보는 것만큼 쉽지 않다"라고 말했고 이에 유세윤, 풍자까지 따라했지만 모두 실패해 눈길을 끌었다.
풍자는 "이제 SNS에서 짤이 돌 것 같다. 유인영 챌린지"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이걸 누가 챌린지를 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인영은 "사진을 SNS에 올렸는데 난리가 났다. 잘 나와서 그런가 했다. 근데 유인영 발 사이즈가 몇이냐 오리발 신었냐 발 300mm아니냐 그런 얘기가 나왔다. 난 너무 억울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기웅은 사진을 보며 "캥거루 뒷발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인영은 "아니라고 250mm이라고 말하기 그래서 내 유튜브에서 얘기한 적이 있는데 그건 다 안 듣고 유인영의 발은 300이라고 그러더라"라며 "요즘은 발을 당겨서 좀 작게 나오게 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