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 디 엣지 사전계약 진행

박진우 기자 2023. 4. 2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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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20일 쏘나타 디 엣지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쏘나타 디 엣지는 지난달 열린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첫 모습을 드러낸 8세대 쏘나타의 부분변경 신차로, 날렵하고 직선적인 디자인과 차급 이상의 편의・안전품목을 갖춘 중형 세단이다.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12.3인치 내비게이션・다이나믹 웰컴 라이트・순차 점등 방향지시등・빌트인 캠 2(블랙박스)디지털 키 2・18인치 알로이 휠(피렐리 타이어) 등은 선택품목으로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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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20일 쏘나타 디 엣지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쏘나타 디 엣지. /현대차 제공

쏘나타 디 엣지는 지난달 열린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첫 모습을 드러낸 8세대 쏘나타의 부분변경 신차로, 날렵하고 직선적인 디자인과 차급 이상의 편의・안전품목을 갖춘 중형 세단이다.

소프트웨어가 중심이 되는 차(SDV)를 기반으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기능을 전 트림에서 지원하는 것도 특징이다.

엔트리 트림 프리미엄에는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수평형 램프)・펜더 LED 방향지시등・세이프티 파워 윈도우(전좌석)・8방향 운전석 전동시트 등을 기본 탑재했다.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12.3인치 내비게이션・다이나믹 웰컴 라이트・순차 점등 방향지시등・빌트인 캠 2(블랙박스)디지털 키 2・18인치 알로이 휠(피렐리 타이어) 등은 선택품목으로 뒀다.

주력 트림 익스클루시브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12.3인치 내비게이션&클러스터・스마트 전동식 트렁크・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정면)・고속도로 주행 보조・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후측방 충돌 경고(주행)・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전진 출차)・안전 하차 보조・스마트폰 무선충전・동승석 전동시트 등을 기본 적용했다.

쏘나타 디 엣지 실내. /현대차 제공

최상위 인스퍼레이션은 다이나믹 웰컴 라이트・순차 점등 방향지시등・실내 지문 인증 시스템(시동/결제)・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서라운드 뷰 모니터・헤드업 디스플레이・2열 수동식 도어커튼・뒷면 전동식 커튼 등이 기본으로 들어갔다.

가격은 2.0 가솔린 프리미엄 2787만원, 익스클루시브 3168만원, 인스퍼레이션 3530만원이다. 1.6 가솔린 터보의 경우 프리미엄 2854만원, 익스클루시브 3235만원, 인스퍼레이션 3597만원이다. 2.0 LPG는 프리미엄 2875만원, 익스클루시브 3256만원, 인스퍼레이션 3560만원에 책정됐다.

고성능 디자인 패키지인 N라인은 2.0 가솔린 3623만원, 1.6 가솔린 터보 3690만원, 2.5 가솔린 터보 3888만원부터다.

2.0 하이브리드는 프리미엄 3305만원부터 시작하며,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완료 이후 가격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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