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옥문아' 막내 MC 신고식 "엄마·이모 너무 좋아하셔…저는 KBS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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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옥탑방의 문제아들' MC 신고식을 마쳤다.
이찬원은 지난 19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 출연, 막내 MC로 활약했다.
이날 이찬원은 "너무 행복하다, 엄마랑 이모가 엄청 좋아하신다"라며 "막중한 책임감으로 임하겠다,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옥문아' MC로 발탁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찬원은 본인이 MC가 된 후 '옥문아'에 미칠 효과에 대해 세 가지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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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이찬원이 '옥탑방의 문제아들' MC 신고식을 마쳤다.
이찬원은 지난 19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 출연, 막내 MC로 활약했다.
이날 이찬원은 "너무 행복하다, 엄마랑 이모가 엄청 좋아하신다"라며 "막중한 책임감으로 임하겠다,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옥문아' MC로 발탁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찬원은 본인이 MC가 된 후 '옥문아'에 미칠 효과에 대해 세 가지를 꼽았다. 이찬원은 "제가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옥문아'가 2023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라며 시청률 상승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힌 것은 물론, "유일한 20대다, 확실히 프레쉬한 느낌을 드릴 수 있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제가 어떤 문제든 MZ 세대로서 접근 할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저는 KBS 아들이다, KBS 고정 프로그램만 세 개다"라고 밝히면서 의욕을 활활 불태웠고, 정형돈은 "올해 대상이네"라며 감탄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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