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마스, 9년만 내한 공연…현대카드 “역대 최대 규모”

이민지 2023. 4. 2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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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마스가 9년만에 내한한다.

현대카드는 4월 20일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를 통해 브루노 마스가 내한한다고 밝혔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27번째 주인공은 21세기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글로벌 팝스타 브루노 마스다.

현대 카드 측은 "이번 공연은 지난 2017년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Coldplay)'에 이은 두번째 10만명 규모의 콘서트로, 내한 공연으로서는 역대 최대 규모"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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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브루노 마스가 9년만에 내한한다.

현대카드는 4월 20일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를 통해 브루노 마스가 내한한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시작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비욘세, 스티비 원더, 레이디 가가, 에미넴, 퀸, 켄드릭 라마, 빌리 아일리시 등 최정상급 아티스트의 내한 공연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27번째 주인공은 21세기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글로벌 팝스타 브루노 마스다.

현대 카드 측은 "이번 공연은 지난 2017년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Coldplay)’에 이은 두번째 10만명 규모의 콘서트로, 내한 공연으로서는 역대 최대 규모"라고 소개했다.

콘서트는 오는 6월 17일과 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현대카드 회원 선예배가 4월 27일 낮 12시부터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28일 낮 12시에 시작된다.

브루노 마스는 지난 2014년 4월 '2014 더 문샤인 정글 투어' 일환으로 첫번째 내한 공연을 펼쳐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9년만에 한국을 다시 찾는다는 소식에 팬들의 기대가 높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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