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픽업' 시에라 첫 물량 완판…"40대 남성 사업가"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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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트럭·SUV 브랜드 GMC의 초대형 픽업트럭 시에라가 40대 남성 개인사업자들에게 주로 판매된 것으로 20일 나타났다.
GMC에 따르면 시에라는 출시 이틀만에 첫 선적 물량 100대가 완판됐고, 이후 3월까지 126대가 판매됐다.
구매한 고객들을 분석한 결과, 37%가 4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GMC는 틈새시장의 수요를 확인한 만큼 계약 고객의 빠른 인도를 위해 선제적으로 물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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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픽업트럭·SUV 브랜드 GMC의 초대형 픽업트럭 시에라가 40대 남성 개인사업자들에게 주로 판매된 것으로 20일 나타났다.
GMC에 따르면 시에라는 출시 이틀만에 첫 선적 물량 100대가 완판됐고, 이후 3월까지 126대가 판매됐다. 구매한 고객들을 분석한 결과, 37%가 4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사업을 운영하는 법인 고객들이 다수였고, 지역별로는 수도권 41%, 경남 11%, 충북·충남 각 5% 등으로 나타났다. 남성이 83.5%였다.
GMC는 틈새시장의 수요를 확인한 만큼 계약 고객의 빠른 인도를 위해 선제적으로 물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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