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삼성 iD 카드',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카드는 '삼성 iD 카드'가 'iF(InternationalForum)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한 '삼성 iD 카드'는 지난 2021년 삼성카드가 10년만에 브랜드와 상품체계를 개편하며 선보인 삼성카드의 주력 카드 상품 라인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삼성카드는 ‘삼성 iD 카드’가 ‘iF(InternationalForum)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한 ‘삼성 iD 카드’는 지난 2021년 삼성카드가 10년만에 브랜드와 상품체계를 개편하며 선보인 삼성카드의 주력 카드 상품 라인업이다.
‘삼성 iD 카드’는 다양한 취향을 담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카드 디자인도 상품별로 고객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선택형 디자인’과 디지털 세대에게 익숙한 세로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PVC 소재, 친환경 인쇄용지 및 인쇄방식 등 환경을 고려한 디자인 접근 방식이 돋보인다고 평가받았다. 이외에도 삼성카드는 지난해 9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 ‘삼성 iD 취향가든’을 설치해 디지털 갤러리 등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을 운영하기도 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 취향 중심의 브랜드 사상을 디자인에도 반영한 것이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유용한 디자인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두리 (duri2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빨간불 우회전하면 범칙금 6만원…22일부터 경찰 단속
- 판타지오 "문빈, 우리 곁 떠나… 장례 조용히 치를 것" [전문]
- "연락하지 말라" 잠정조치 어기고 스토킹한 50대 벌금형
- 장애인 탑승 거부했다 혼쭐난 코레일 “입석 승객 많아서…”
- 사라진 ‘7분’의 기억…그날 바지는 골반까지 내려가 있었다
- 'JMS 논란' DKZ 경윤, 사회공포증 진단→ 결국 활동 중단
- 살인범이 법정서 증인 살해..내연녀 가족 몰살 사건[그해 오늘]
- '더글로리' 현실판 표예림 가해자, 직장서 해고당해
- 경찰, SNS 투신 10대 성착취 의혹 '신대방팸' 내사
- “화장 안 해서” JMS 정조은 방송 빼달라 요구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