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연기현 읍지 '연성지' 세종시 유형문화재로 지정

이은파 2023. 4. 2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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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시 전신인 충청도 연기현의 모든 것을 담은 '연성지'(燕城誌)를 시 유형문화재로 새로 지정하고, 최근 발견한 남이웅 교지(敎旨)류를 시 유형문화재 '남이웅 유물 일괄'에 포함해 추가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연성지는 책자 형태의 조선시대 연기현 읍지로, 1934년과 1967년 간행된 연기지에 1824년(순조 24년)에 읍지가 간행됐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미뤄 그 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은 연성지 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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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세종시가 시 전신인 충청도 연기현의 모든 것을 담은 '연성지'(燕城誌)를 시 유형문화재로 새로 지정하고, 최근 발견한 남이웅 교지(敎旨)류를 시 유형문화재 '남이웅 유물 일괄'에 포함해 추가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연성지는 책자 형태의 조선시대 연기현 읍지로, 1934년과 1967년 간행된 연기지에 1824년(순조 24년)에 읍지가 간행됐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미뤄 그 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은 연성지 속지. 2023.4.20 [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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