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나주 봉호마을서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참여

유동주 기자 2023. 4. 20. 0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과 전남 나주시 노안면 봉호마을에서 지난 19일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콘진원은 지역 발전 및 이전 지역 농촌 환경 개선이라는 가치에 공감해 농기평과 함께 2021년부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콘진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과 전남 나주시 노안면 봉호마을에서 지난 19일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콘진원은 지역 발전 및 이전 지역 농촌 환경 개선이라는 가치에 공감해 농기평과 함께 2021년부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콘진원 임직원들은 메리골드, 페츄니아, 베고니아 등 3500본을 심고 마을 일대 쓰레기와 폐기물 수거를 함께 했다.

콘진원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의 진로 체험 활동을 위한 콘텐츠 창작자 초청 스토리 텔링 콘서트 '콘텐츠도서관 북페어', 지역 아동센터 대상으로 지원 우수 애니메이션 상영회 '콘텐츠 나눔행사'를 진행하는 등 꾸준히 K-콘텐츠 지원 총괄기관의 특성을 살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콘진원은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조현래 콘진원장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기관으로서 지역 상생과 소통에 많은 관심이 있고 우리 기관의 역량을 발휘하여 올해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임직원뿐 아니라 유관기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의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