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제주교육청 협약…발명교육 확산·미래인재 양성 협력

박찬수 기자 2023. 4. 2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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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일 오후 1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제주시 연동)에서 발명교육 확산 및 지식재산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발명교육 확산 및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 △발명교육 프로그램 개발·보급 △발명교육과정 확대 등을 위한 협력 강화 △발명교육 내실화를 위한 발명교사·관리자 연수 및 교육과정 다양화 협력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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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가파도·우도 초등학생 초청 교육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일 오후 1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제주시 연동)에서 발명교육 확산 및 지식재산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발명교육 확산 및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 △발명교육 프로그램 개발·보급 △발명교육과정 확대 등을 위한 협력 강화 △발명교육 내실화를 위한 발명교사·관리자 연수 및 교육과정 다양화 협력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연수원은 제주도 내 추자도 초등학생을 24~26일, 가파도‧우도 초등학생을 5월 2~4일 연수원으로 초청해 학년별 맞춤형 발명교육을 하고 현장체험학습 등도 할 계획이다.

특허청 김태응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래인재에 대한 지식재산 교육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식재산 교육이 내실화되고, 학생들이 다양한 발명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고 미래 발명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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