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의 감각적 비주얼 “30대는 새로 쓰는 ‘시작’”[화보]
하경헌 기자 2023. 4. 20. 09:06
드라마 ‘조선변호사’로 전역 후 활동을 시작한 배우 우도환이 섹시한 분위기를 담은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우도환은 20일 오전 공개된 한 패션지의 화보에서 감각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전역 직후 멜로 작품을 하고 싶다고 말했던 그는 약 1년여의 예열을 마치고 ‘조선변호사’를 택했다. “안 해본 장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한 그는 “‘조선변호사’를 통해 로맨스를 하고 싶었던 바람을 이뤘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장르를 떠나 일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우도환은 촬영 후 공개된 인터뷰에서 “20대보다 30대에 들어서면서 훨씬 자유로워졌다. 어떤 것이든 더 솔직해지고, 정확히 표현할 줄 알게 됐다”면서 “30대는 새로 쓰는 기분으로 ‘시작’”이라고 표현했다.
자신만의 색을 낼 줄 아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우도환의 비주얼 화보는 패션지 ‘싱글즈’ 5월호를 통해 볼 수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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