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측정기 개발' 슈가블레이드, 염동훈 아카데미와 MOU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프 거리측정기 기업 슈가블레이드와 염동훈 아카데미가 프로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거리측정 솔루션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협약 (MOU)를 체결했다.
슈가블레이드는 지난해 7월 런칭한 대한민국 골프 거리 측정기사이다.
염동훈 원장은 "지난 20년 동안 기술 변화가 거의 없는 레이저 측정기 시장에서 슈가블레이드의 기온, 기압에 변화에 따른 보정 거리 솔루션과 핀 포착 속도 및 정밀성에 대해 높은 평가를 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염동훈 원장은 KLPGA 투어 박지영, 이정민과 코리안투어 문경준, 이상희, 함정우, 옥태훈 등과 같은 국내 정규투어 챔피언을 지도하고 있다. 슈가블레이드는 지난해 7월 런칭한 대한민국 골프 거리 측정기사이다.
염동훈 원장은 "지난 20년 동안 기술 변화가 거의 없는 레이저 측정기 시장에서 슈가블레이드의 기온, 기압에 변화에 따른 보정 거리 솔루션과 핀 포착 속도 및 정밀성에 대해 높은 평가를 한다"고 밝혔다.
슈가블레이드에 따르면 170m 파3 기준, 기온 35도와 0도에서 평균 비거리 편차는 약 12m 정도로 한 클럽 이상의 차이를 보인다.
또 슈가블레이드 관계자는 "지대의 고도에 따라서도 비거리도 차이가 난다"면서 "USGA 코치 캠프 콘퍼런스에서 실시한 트랙맨 테스트 결과와 투수들의 무덤인 쿠어스필드에서의 야구공 비거리 실험, 예일대학교 물리학과 명예교수인 로버트 어데이의 야구 물리학에서도 이와 유사한 과학적 근거들을 살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양사는 정밀한 측정 솔루션 개발을 위해 프로선수들의 행동분석, IP 공략에 따른 결과 등을 계량화 및 빅데이터 작업을 진행한다. 슈가블레이드 관계자는 "세계 최정상 리그의 선수들이 믿고 쓸 수 있는 레이저형 측정기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러다 이혼하겠다"… 이상민, 추성훈에게 아찔한 농담? - 머니S
- 나폴리, 사상 첫 챔스 4강행 좌절… 밀란, 16년만에 준결승행 - 머니S
- "사랑해요, 누나"… 송혜교, 연하남에게 고백 받았나 - 머니S
- 이강인, 유럽 5대리그 '이주의 베스트 11'… 평점 9.08점 - 머니S
- "1인당 1억 줄게"… 임창정 소속사 오디션 지원자 폭주 - 머니S
- 장현수의 알힐랄… 호날두의 알나스르 꺾었다 - 머니S
- 전 여친 폭행 논란, '120만 유튜버' 웅이 "나 맞지만 사실과 달라" - 머니S
- 박철우, 남자부 '최다' 5번째 FA 계약… 한국전력 잔류 - 머니S
- "유이랑 잘될 뻔했는데"… 광희, 하하에 발끈한 사연 - 머니S
- 김수지 흥국행, 절친 김연경과 함께 뛴다… 3년 총액 9억3000만원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