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전기차 주차 도중 화재…인명피해 없이 1시간10분 만에 진화

이성덕 기자 2023. 4. 2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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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9시21분쯤 대구 달성군 유가읍의 도로에 주차 중이던 전기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차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12대와 대원 36명을 투입해 1시간10분 만에 진화했다.

주차 중이던 운전자 A씨(40대)는 불이 나자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감식 결과를 바탕으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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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9시21분쯤 대구 달성군 유가읍에서 주차 중이던 전기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뉴스1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19일 오후 9시21분쯤 대구 달성군 유가읍의 도로에 주차 중이던 전기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차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12대와 대원 36명을 투입해 1시간10분 만에 진화했다. 주차 중이던 운전자 A씨(40대)는 불이 나자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감식 결과를 바탕으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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