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푸드 업사이클링 브랜드로 소비자 접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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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의 푸드 업사이클링 브랜드 '익사이클 바삭칩'은 환경 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팝업스토어를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이달 27일까지 더현대 대구에 푸드 업사이클링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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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익사이클 바삭칩' 통해 환경 행사 등 확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CJ제일제당의 푸드 업사이클링 브랜드 '익사이클 바삭칩'은 환경 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팝업스토어를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소비자들이 건강하고 재미있게 푸드 업사이클링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앞장설 계획이다.
먼저 4월 22일인 지구의 날을 기념해 플로깅(산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19일 진행한 '플로깅 워커즈 클럽' 행사엔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통합연구소 'CJ블로썸파크' 근무 직원이 참여했다.
생분해 소재로 만든 쓰레기 봉투와 면장갑, 스테인리스 집게 등 친환경 물품으로 구성한 플로깅 키트를 활용해 연구소 인근에서 약 한 시간 동안 환경 정화 활동을 벌였다.
CJ제일제당은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이달 27일까지 더현대 대구에 푸드 업사이클링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즐거운 푸드 업사이클링 문화를 전달한다'는 콘셉트에 맞춰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 제품 구매 뿐 아니라 다양한 소비자 체험도 가능하게 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식품 부산물이 새로운 식품으로 탄생하는 업사이클링 푸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확대하고자 했다"며 "나아가 업사이클링 자체가 '재미있고 신나는 일'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해 친환경 가치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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