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 천안 과수농가 찾아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이유리 2023. 4. 2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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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운 대표와 직원 40여명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배꽃 인공 가루받이(수분)와 마을 주변 환경 정화 활동에 손을 보탰다.

윤 대표는 "영농철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직원들과 함께 힘을 보탰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농촌 지원활동을 기획해 농협카드와 농업·농촌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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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꽃 인공 가루받이와 마을 환경 미화 작업 펼쳐

NH농협카드(대표 운상운)는 최근 충남 천안 직산읍의 한 과수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사진).

윤상운 대표와 직원 40여명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배꽃 인공 가루받이(수분)와 마을 주변 환경 정화 활동에 손을 보탰다. 또 농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특산물을 구입하면서 마을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윤 대표는 “영농철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직원들과 함께 힘을 보탰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농촌 지원활동을 기획해 농협카드와 농업·농촌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유리 기자 glass@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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