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숲 물티슈’ 7년 연속 물티슈 판매 1위..2022년 점유율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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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지난해 물티슈 시장점유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 판매 1위 브랜드는 '베베숲'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베베숲에 따르면 이 회사는 전국 오프라인과 온라인 유아용 물티슈 브랜드 중 시장점유율 21.8%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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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지난해 물티슈 시장점유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 판매 1위 브랜드는 ‘베베숲’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베베숲에 따르면 이 회사는 전국 오프라인과 온라인 유아용 물티슈 브랜드 중 시장점유율 21.8%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물티슈 전체 시장에서도 유한킴벌리, 깨끗한나라 등을 제치고 13.2%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해 지난해에 이어 7년 연속 대한민국 판매 1위의 자리를 지키게 됐다.
이번 조사 결과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식품 소매점 등 5500여 개의 전국 오프라인 매장 POS 시스템과 약 200만 패널의 온라인 쇼핑몰 구매 내역을 추적하는 등 국내 물티슈 시장의 판매 데이터를 통해 산출한 것이다. 680여개 이상의 물티슈 브랜드를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합계 출산율은 0.78명으로 2015년에 1.24명을 기록한 이후 7년째 급락하고 있다. 이처럼 출산율이 매년 하락하고 가구 당 자녀 수가 줄어들면서 ‘골드 키즈’, ‘에잇 포켓’에 이어 최근에는 ‘VIB(Very Important Baby)족’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나고 있다.
베베숲은 “이처럼 한 아이를 위해 기꺼이 투자하고 소비하는 문화 속에 육아 용품을 선택하는 기준 또한 높아지면서 우수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안전성을 내세운 브랜드가 고객들의 선택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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