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공사현장서 60대 작업자 철근에 깔려 숨져

김정은 기자 2023. 4. 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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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의 한 공사현장에서 60대 작업자가 철근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40분께 경기 양평군 서종면의 한 공사현장에서 철근을 배달하던 60대 남성 A씨가 화물차량에서 철근을 내리던 중 무너진 철근더미에 깔렸다.

A씨는 공사현장에 있던 다른 인부의 신고로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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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양평=뉴시스]김정은 기자 = 경기 양평군의 한 공사현장에서 60대 작업자가 철근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40분께 경기 양평군 서종면의 한 공사현장에서 철근을 배달하던 60대 남성 A씨가 화물차량에서 철근을 내리던 중 무너진 철근더미에 깔렸다.

A씨는 공사현장에 있던 다른 인부의 신고로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xgol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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