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 말고 잘 있어"…권혁수, 아스트로 문빈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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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혁수가 세상을 떠난 그룹 아스트로 문빈을 애도했다.
소속사는 "19일 아스트로(문빈, 차은우, MJ, 진진, 윤산하)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되었다. 사랑하는 아들과 형제를 떠나보낸 유가족들의 슬픔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저희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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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혁수가 세상을 떠난 그룹 아스트로 문빈을 애도했다.
20일 권혁수는 자신의 SNS에 "사랑해 진짜 많이. 미안하고 고맙고 보고싶어. 아프지말고 잘있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작성한 글에는 'RIP(Rest In Peace)' 해시태그를 삽입, 문빈의 SNS 계정을 태그하며 그를 애도했다.
앞서 권혁수와 문빈은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 등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권혁수의 추모에 팬들도 슬픔을 나눴다.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0일 문빈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19일 아스트로(문빈, 차은우, MJ, 진진, 윤산하)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되었다. 사랑하는 아들과 형제를 떠나보낸 유가족들의 슬픔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저희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빈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2일이다.
iMBC 백승훈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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