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구해줘! 홈즈' 200회 특집, 역대급 '집'들이 몰려온다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가 200회를 맞이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전재욱)는 2019년 설 특집 파일럿으로 시작한 국내 최초 '부동산' 예능이다. 바쁜 현대인들을 대신해 집 찾기에 나선 스타들의 '발품 중개 배틀' 콘셉트로, 매회 새로운 의뢰인의 조건에 맞는 다양한 매물을 선보이며 일요일 밤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다나카X영탁X포레스텔라X이은지' 초특급 게스트들과 함께하는 200회 특집 '구해줘! 홈즈'는 '파도파도 홈서핑 : 취향모음집'으로 MC들과 게스트들의 취향이 담긴 집들을 파본다. 호텔 인테리어, 자연을 벗 삼는 서울 주택, 화려한 컬러의 아파트, 식집사의 플랜테리어 주택, 숲속 캠핑 하우스, 홈 카페 주택, 빈티지 하우스, 주택 설계의 끝판왕 집 등 다양한 취향을 아우르며 로망을 완벽하게 실현시킨 집들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킨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던 서울의 유명 아파트 내부가 '구해줘!홈즈'에서 최초로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날 출연자들은 취향과 안목이 묻어나는 집들을 보며 "역대급이다. 여태껏 홈즈에서 본 집 통틀어서 가장 마음에 든다.", "내가 찾던 집이 이런 집이야!", "서울에 진짜 이런 집이 있다고? 말도 안 돼.", "오늘 눈호강 제대로 한다!" 등 녹화 내내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녹화에서는 집을 설계한 집주인과 건축가가 등장해 비하인드 스토리 및 실용적인 정보를 나눴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다채로운 인테리어 취향'을 엿볼 수 있는 200회 특집 홈서핑 '취향모음집'은 오는 23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