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25세"..외신, 아스트로 故 문빈 비보에 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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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아스트로 문빈의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진 가운데 외신들도 애통한 마음으로 이를 보도했다.
영국 매체 BBC는 20일(한국시간) 문빈이 2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오는 5월 20일 도쿄, 22일 오사카에서 아스트로 유닛 그룹 문빈&산하의 월드투어 공연이 예정돼 있어 팬들의 충격이 컸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0일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며 고인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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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BBC는 20일(한국시간) 문빈이 2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 판타지오의 입장을 인용해 "예기치 않게 세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되었다"고 전했다.
미국 연예 매체 TMZ도 문빈의 사망 소식을 다뤘다. 해당 매체는 문빈에 대해 "어린 시절인 2004년부터 모델로 활동하다 2009년 한국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전향했다"며 "2019년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듬해 복귀했다. 5월 중순에 콘서트그 예정돼 있었지만 취소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문빈의 비보에 "그는 겨우 25세였다"며 안타까워했다.
일본 매체에서도 문빈의 비보를 전했다. 오는 5월 20일 도쿄, 22일 오사카에서 아스트로 유닛 그룹 문빈&산하의 월드투어 공연이 예정돼 있어 팬들의 충격이 컸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경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문빈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0일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며 고인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문빈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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