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방화범 90% 다시 현장에”→권일용 “요즘은 인터넷 봐”(너목보10)[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4. 2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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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권일용이 남다른 티키타카로 웃음을 줬다.

4월 19일 방송된 Mnet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10' (이하 '너목보10')에는 '국내 1호 프로파일러' 표창원, 권일용이 음치 색출에 나섰다.

권일용은 "범죄자를 찾는 데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현장. 이외에 범죄자의 행동 몸짓 헤어스타일 등이 다 포함된다"고 했다.

하지만 권일용은 "요즘은 안 가. 인터넷으로 본다니까. 옛날 수사관이야"라고 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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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표창원, 권일용이 남다른 티키타카로 웃음을 줬다.

4월 19일 방송된 Mnet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10’ (이하 ‘너목보10’)에는 ‘국내 1호 프로파일러’ 표창원, 권일용이 음치 색출에 나섰다.

이날 이특은 두 사람에게 "범인 단서를 주로 어디서 얻나"라고 물었다. 권일용은 "범죄자를 찾는 데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현장. 이외에 범죄자의 행동 몸짓 헤어스타일 등이 다 포함된다"고 했다.

이어 이특은 "범인은 범행 현장에 다시 나타난다던데 진짜인지"라고 물었다. 표창원은 "연쇄 방화 사건 같은 경우는 자신이 저지른 방화의 효과를 보기 위해 90% 이상 온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하지만 권일용은 "요즘은 안 가. 인터넷으로 본다니까. 옛날 수사관이야"라고 해 웃음을 줬다. 표창원은 "은퇴한 지 오래 됐어"라며 웃었다.

(사진=Mnet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10’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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