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프로파일러’ 권일용 “표창원과 ‘너목보’로 첫 협업” 폭소[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4. 2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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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일용이 표창원과 처음 협업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4월 19일 방송된 Mnet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10' (이하 '너목보10')에는 '국내 1호 프로파일러' 표창원, 권일용이 음치 색출에 나섰다.

권일용은 "표창원과 협엽을 하는 프로그램은 처음"이라며 기대를 전하는 한편 음치 색출에 대해 "체형이나 모습 등 모든 것들이 그 사람의 소리를 대변한다. 지금은 과학이 발전해서 목소리 만으로 몽타주를 그릴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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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권일용이 표창원과 처음 협업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4월 19일 방송된 Mnet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10’ (이하 ‘너목보10’)에는 ‘국내 1호 프로파일러’ 표창원, 권일용이 음치 색출에 나섰다.

이날 표창원, 권일용은 립싱크 무대를 선보이면서 등장했다. 권일용은 "립싱크인데 옆에서 계속 노래를 부르니까 너무 당황했다"고 해 웃음을 줬다.

이에 김종국은 두 사람을 소개하면서 "제가 이 분들하고 방송을 해봤다. 앙숙 케미가 있다"고 했다.

권일용은 "표창원과 협엽을 하는 프로그램은 처음"이라며 기대를 전하는 한편 음치 색출에 대해 "체형이나 모습 등 모든 것들이 그 사람의 소리를 대변한다. 지금은 과학이 발전해서 목소리 만으로 몽타주를 그릴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Mnet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10’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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