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봄맞이 세일 프로모션.."토론토 노선 주 7회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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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가 한국 출발 해외여행객 대상으로 '봄맞이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어캐나다 한국지사 관계자는 "2023년에 들어서면서 여행 수요가 정상적으로 회복됨에 따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이달 15일부터 인천발 토론토행 직항 노선을 주 7회로 증편했다"며 "매일 운항을 통해 한국 해외여행객들이 원하는 스케줄로 캐나다 및 미국 여행을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앞으로도 에어캐나다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는 항공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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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5일부터 인천-토론토 직항 노선 주 7회로 증편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에어캐나다가 한국 출발 해외여행객 대상으로 ‘봄맞이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출발 기간은 2023년 4월 19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다. 클래스 별로 할인 가격이 나뉘어 적용된다. 프로모션의 자세한 사항은 에어캐나다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권 예매 시 확인할 수 있다.
에어캐나다 한국지사 관계자는 “2023년에 들어서면서 여행 수요가 정상적으로 회복됨에 따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이달 15일부터 인천발 토론토행 직항 노선을 주 7회로 증편했다”며 “매일 운항을 통해 한국 해외여행객들이 원하는 스케줄로 캐나다 및 미국 여행을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앞으로도 에어캐나다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는 항공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캐나다는 자격을 충족하는 국제선 승객이 환승 공항에서 직접 수하물을 찾을 필요없이 캐나다 국내선 최종 목적지까지 수하물이 자동으로 환승 및 배송되는 ‘수하물 자동 환승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에어캐나다를 통해 미국으로 가는 여행객들은 경유 시 캐나다에서 세관 입국 절차를 진행한 후 보다 간편한 미국 입국 절차를 통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손의연 (seyye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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