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글린 침략에 맞선다” ‘마인크래프트 레전드’, 정식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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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IP(지식재산권) 기반의 액션 전략 게임 '마인크래프트 레전드'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마인크래프트 레전드'는 모장 스튜디오와 블랙버드 인터랙티브가 개발한 새로운 액션 전략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무성한 바이옴과 풍부한 자원이 가득한 땅을 탐험하고 영웅이 되어 오버월드의 주민들과 연합해 피글린의 침략에 맞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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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마인크래프트’ IP(지식재산권) 기반의 액션 전략 게임 ‘마인크래프트 레전드’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19일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인크래프트 레전드’의 정식 출시 소식을 전했다. 마인크래프트 레전드는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원’ 콘솔은 물론 ‘엑스박스 게임 패스’ ‘PC 게임 패스’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에서 이용 가능하다. ‘윈도우 10/11’ ‘스팀’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4/5’에서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콘솔을 보유하지 않은 플레이어도 일부 삼성 스마트 TV에서 게이밍 허브를 통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마인크래프트 레전드’는 모장 스튜디오와 블랙버드 인터랙티브가 개발한 새로운 액션 전략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무성한 바이옴과 풍부한 자원이 가득한 땅을 탐험하고 영웅이 되어 오버월드의 주민들과 연합해 피글린의 침략에 맞서게 된다. 플레이어는 단순히 싸우는 것이 아닌 새로운 친구들을 소환하고 피글린과의 전투에서 이들을 이끄는 역할을 맡게 되며, 매 플레이마다 고유의 맵이 생성돼 매번 새로운 오버월드를 경험할 수 있다.
‘마인크래프트 레전드'의 스토리는 ‘캠페인 모드’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혼자 또는 최대 3명의 친구와 함께 ‘코옵(co-op)’으로 즐길 수 있다. 코옵 모드에서는 다른 플레이어와 동일한 자원을 공유하지만, 수집과 건설을 위한 알레이는 각자 소유한다. 친구들에 맞서 치열한 싸움을 펼칠 수 있는 ‘PVP 모드’ 또한 제공되어, 공개 매치 게임에서 4명으로 구성된 두 팀으로 나눠 플레이할 수 있다. 전략을 통해 적의 기지를 파괴하는 동시에 자신의 기지를 지켜야 하며, 상대 기지를 먼저 파괴하는 팀이 승리하게 된다.
아울러, 월간 도전 과제인 ‘로스트 레전드’를 통해 게임을 좀 더 경험할 수 있다. ‘로스트 레전드’는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다운로드 가능하며, 고유의 시나리오에서 자신의 스킬을 시험하고 코옵 모드로 최대 3명의 친구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첫 번째 로스트 레전드인 ‘포탈 파일’은 지금 바로 이용 가능하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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