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박군 “탈모 관리 안 했으면 김광규 였을 것” (모내기클럽)

이민지 2023. 4. 2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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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이 탈모 관리법을 공개했다.

4월 22일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에 김형준, 쇼리, 박군, 유남규, 하태권이 출연, 탈모 에피소드를 공유한다.

이날 방송에서 박군은 탈모 관리가 불가능했던 특전사 시절을 얘기한다.

박군은 또 자신만의 탈모 관리법도 공개해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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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박군이 탈모 관리법을 공개했다.

4월 22일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에 김형준, 쇼리, 박군, 유남규, 하태권이 출연, 탈모 에피소드를 공유한다.

이날 방송에서 박군은 탈모 관리가 불가능했던 특전사 시절을 얘기한다. 이에 김광규가 “박군씨 머리는 저 정도는 됐어야 하는데”라고 하자, 그는 “제가 관리 안 했으면 형님 정도 갔을 겁니다”라고 묵직한 돌직구를 날린다. 박군은 또 자신만의 탈모 관리법도 공개해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낸다.

쇼리는 방송에서 최초 공개하는 사랑스러운 딸 이재와 설레는 미용실 데이트에 나선다. 쇼리 주니어 이재의 치명적인 귀여움에 출연진들은 흐믓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모내기회원’ 김형준의 집에서는 ‘태사자 인 더 하우스’가 펼쳐진다. 태사자 멤버 박준석이 그의 집에 방문, 그들은 과거 태사자의 뮤직비디오를 보며 추억에 빠진다. 특히 박준석은 그때의 안무를 여전히 완벽 소화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22일 오후 9시 20분 방송. (사진=MBN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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