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 간판 스타들 "최고의 경기력 기대" [KPGA 골프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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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3시즌 신설 대회인 골프존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이 20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에서 펼쳐진다.
올 시즌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우승자 고군택을 비롯해 지난해 나란히 2승을 거둔 김비오와 박은신, 그리고 코리안투어 통산 2승의 함정우가 참가했다.
선수들은 골프존 오픈 우승트로피와 함께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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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생생포토]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3시즌 신설 대회인 골프존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이 20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에서 펼쳐진다.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19일 골프존카운티 오라(파72) 클럽하우스 스타트광장에서 공식 포토콜 행사가 진행되었다.
올 시즌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우승자 고군택을 비롯해 지난해 나란히 2승을 거둔 김비오와 박은신, 그리고 코리안투어 통산 2승의 함정우가 참가했다. 또 2022시즌 신인상 수상자 배용준과 제네시스 포인트 2위에 올랐던 서요섭까지 총 6명의 선수가 자리를 빛냈다.
선수들은 골프존 오픈 우승트로피와 함께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고군택은 포토콜이 끝난 후 "고향인 제주 대회를 참가하게 되어 설렌다"며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이겠다. 제주 도민 분들께서 대회장에 많이 찾아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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