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GMC 시에라 성공적 안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제너럴모터스(GM) 한국 사업장이 프리미엄 픽업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브랜드 GMC의 첫 모델인 '시에라'를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라는 국내 출시 이틀 만에 선적 물량 100대가 완판됐다.
한국 GM은 시에라 구매 고객을 분석 결과 37%가 4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정정윤 한국GM 최고마케팅책임자는 "프리미엄 서비스와 마케팅 전략을 통해 국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제너럴모터스(GM) 한국 사업장이 프리미엄 픽업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브랜드 GMC의 첫 모델인 '시에라'를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라는 국내 출시 이틀 만에 선적 물량 100대가 완판됐다. 지난 3월까지 126대가 판매됐다. GMC는 계약 고객의 빠른 인도를 위해 선제적으로 물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국 GM은 시에라 구매 고객을 분석 결과 37%가 4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특히 개인 사업을 운영하는 법인 고객이 주를 이뤘다. 지역별 구매 비중은 수도권 41%, 경남 11%, 충북과 충남이 각각 5%였다. 구매층의 성비는 남성 비율이 83.5%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시에라는 과감한 디자인과 풀박스 프레임 차체와 강력한 성능이 장점이다. 견인 능력과 실용성도 겸비했다. 정정윤 한국GM 최고마케팅책임자는 “프리미엄 서비스와 마케팅 전략을 통해 국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웅기자 jw0316@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WIS 2023] 인공지능·모빌리티·확장현실…혁신이 춤춘다
- 韓美 '첨단기술 동맹' 강화…尹 국빈방문, 이재용·최태원도 지원사격
- 반도체 설계 지원법 2년째 표류…팹리스 업계 "정부 지원 절실"
- '진퇴양난'에 빠진 여당…"전기·가스요금 인상 시점 '미정'"
- [단독]자녀 핸드폰에 애플페이 등록 차단...정부, 타인명의 등록 금지 시행
- [주말 나들이]가정의 달,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지 '부산 해운대'
- 유통업계, 친환경 경영 속도...지속가능 경쟁력 높이기 사활
- CJ대한통운, 물류센터 최초 5G 특화망 구축…“속도 1000배 향상”
- 공공연구기관 종사자 "정부 과학기술 정책 실효성 없어...연구자 맞춤 정책 필요"
- [WIS 2023]홀로그램 키오스크·투명 LED…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