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아, 오빠 문빈 사망에 일정 취소 [공식입장]

그룹 빌리 멤버이자, 사망한 문빈의 여동생 문수아가 일정을 취소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0일 문수아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금주 예정돼 있던 일정이 취소 및 연기됐다"며 "팬사인회 일정의 경우 추후 공지를 통해 재안내 예정이며 그 외 방송을 포함한 스케줄은 구체적인 취소 사항에 대해 추가적으로 안내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스트로(문빈, 차은우, MJ, 진진, 윤산하) 문빈은 지난 19일 저녁 8시10분쯤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iMBC연예 확인 결과 서울의 한 병원 장례식장 빈소 명단에 문빈의 이름이 고인으로 게재됐다. 문수아는 상주에 이름을 올렸다.

이하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입니다.

금주 예정되어 있던 일정이 취소 및 연기되어 안내드립니다.

팬사인회 일정의 경우, 추후 공지를 통해 재안내 드릴 예정이며 그 외 방송을 포함한 스케쥴은 구체적인 취소 사항에 대해 추가적으로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