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교체출전 1안타 1득점 활약…김하성은 무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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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이 교체 출전해 안타를 날리는 등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
배지환은 2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 5회 말 중견수로 교체 출전해 1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남겼다.
한편, 김하성은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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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이 교체 출전해 안타를 날리는 등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
배지환은 2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 5회 말 중견수로 교체 출전해 1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남겼다. 배지환은 최근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고, 시즌 타율은 0.241(54타수 13안타)로 올랐다. 피츠버그는 14-3으로 대승을 따냈다.
배지환은 7회 첫 타석에서 깨끗한 좌전 안타를 날렸다. 또 9회에는 1사 1루에서 볼넷을 골라 1루를 밟았다. 배지환은 후속 타자의 2루타 때 3루에 간 뒤 다음 타자의 땅볼 때 득점을 올렸다.
한편, 김하성은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최근 3경기에서 9타수 무안타. 김하성은 시즌 타율 0.217(60타수 13안타)이 됐다. 샌디에이고는 1-0으로 이겼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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