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 UCL 12호골 터졌다! 이제 호날두 대기록까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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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의 질주는 멈추지 않는다.
이번 득점은 홀란의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12호골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 32골을 넣으며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홀란은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득점 1위를 달리며 득점왕 자리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바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13-14시즌에 기록한 한 시즌 챔피언스리그 최다골 17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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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엘링 홀란의 질주는 멈추지 않는다.
맨체스터 시티는 20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1차전에서 3-0으로 승리를 거둔 맨시티는 이로써 총합 스코어 4-1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홀란은 이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항상 그렇듯 위협적이었다. 홀란은 전반 37분 득점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절호의 기회를 놓였다. 홀란은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후반 12분 더 브라위너의 패스를 받아 해결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번 득점은 홀란의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12호골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 32골을 넣으며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홀란은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득점 1위를 달리며 득점왕 자리를 눈앞에 두고 있다. 홀란은 이제 새 기록까지 도전하고 있다.
바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13-14시즌에 기록한 한 시즌 챔피언스리그 최다골 17골이다. 당시 레알 마드리드 소속인 호날두는 무려 17골을 기록하며 챔피언스리그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새로 썼다.
홀란이 앞으로 5골만 더 기록한다면 호날두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 맨시티가 4강에 올랐으니 최대 3경기가 홀란에게 남아있다. 몰아치기에 능한 홀란이라 분위기만 잘 탄다면 충분히 가능한 기록이다. 홀란이 앞으로 얼마나 많은 골을 기록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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