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트롤리로 집 분위기 바꿔보세요"

한지명 기자 2023. 4. 2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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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디자인 트롤리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탈리아 브랜드 비라인(B-Line)의 제품 '보비트롤리'다.

보비트롤리는 이탈리아 산업디자이너 조 콜롬보가 1970년에 디자인한 제품이다.

모든 제품은 이탈리아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가격은 사이즈별로 40만원대에서 110만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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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브랜드 비라인의 제품
보비트롤리.(갤러리아백화점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디자인 트롤리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탈리아 브랜드 비라인(B-Line)의 제품 '보비트롤리'다.

보비트롤리는 이탈리아 산업디자이너 조 콜롬보가 1970년에 디자인한 제품이다. 종류는 1단부터 4단까지 사이즈별로 있으며 서랍 크기와 개수까지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수납공간이 많아 거실∙서재∙주방∙침실 등 여러 공간에서 활용 가능하고 바퀴가 5개 달려 있어 이동도 편리하다.

충격과 열에 강한 ABS 고기능성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 내구성이 좋아 쉽게 부러지지 않는다.

디자인으로도 인정받아 현재 뉴욕현대미술관(MOMA)과 밀라노 트리엔날레 디자인 박물관에 영구 소장됐다.

모든 제품은 이탈리아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가격은 사이즈별로 40만원대에서 110만원대이다. 명품관 웨스트 5층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루밍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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