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토 결승포’ 샌디에이고, 애틀랜타 꺾고 3연패 탈출..김하성 1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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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가 연패에서 벗어났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4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1-0 승리를 거뒀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닉 마르티네즈(SD)와 찰리 모튼(ATL)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양팀은 팽팽한 투수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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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샌디에이고가 연패에서 벗어났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4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1-0 승리를 거뒀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닉 마르티네즈(SD)와 찰리 모튼(ATL)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양팀은 팽팽한 투수전을 펼쳤다. 3회까지 0의 균형이 이어졌다.
균형은 4회말 깨졌다. 후안 소토가 솔로 홈런을 쏘아올려 이날 경기 유일한 득점을 만들어냈다.
샌디애이고는 선발 마르티네즈가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루이스 가르시아가 0.2이닝, 팀 힐이 0.1이닝, 조시 헤이더가 1이닝을 각각 무실점으로 지켜 승리했다.
김하성은 7번 2루수로 출전했고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첫 도루자를 기록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17이 됐다.
애틀랜타는 선발 모튼이 6이닝 1실점을 기록했고 조 히메네즈, 딜런 리가 각각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지만 타선이 침묵해 패했다.(사진=후안 소토)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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