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故 문빈 사망 소식에 미국서 급히 '귀국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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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멤버 문빈의 사망 소식에 미국에서 귀국한다.
최근 미국에 머물던 차은우는 문빈의 비보를 듣고 다급히 귀국을 준비하고 있으며, 타 멤버들 또한 빈소를 찾을 예정.
한편, 소속사 판타지오는 측은 20일 오전 "문빈을 응원해 주시고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어 더욱 가슴이 아프다. 그 누구보다 항상 팬들을 사랑하고 생각했던 고인의 마음을 잘 알기에 더 비통할 따름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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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멤버 문빈의 사망 소식에 미국에서 귀국한다.
최근 미국에 머물던 차은우는 문빈의 비보를 듣고 다급히 귀국을 준비하고 있으며, 타 멤버들 또한 빈소를 찾을 예정.
문빈은 19일 오후 8시 10분경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매니저가 발견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소속사 판타지오는 측은 20일 오전 "문빈을 응원해 주시고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어 더욱 가슴이 아프다. 그 누구보다 항상 팬들을 사랑하고 생각했던 고인의 마음을 잘 알기에 더 비통할 따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다. 다시 한번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낸다"라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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