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익스프레스, 티몬 셀러에 ‘글로벌 크로스셀링’ 전략 제시

이지영 기자 2023. 4. 2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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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익스프레스가 티몬 셀러들에게 온라인 해외 판매 기반을 갖춘 업체와의 전략적 '스톡쉐어'를 새로운 해외 진출 방안으로 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세미나에서 큐익스프레스는 티몬과 큐텐 등 각 플랫폼에서의 판매 전략과 함께 해외 배송 및 통관을 위한 기초 지식을 제공하고, 물류 최적화 방안 등을 안내했다.

'스톡쉐어'는 큐익스프레스이서 특정 국가에 이미 진출한 셀러와의 재고 공유를 기반으로, 보다 쉬운 해외 판매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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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큐익스프레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큐익스프레스가 티몬 셀러들에게 온라인 해외 판매 기반을 갖춘 업체와의 전략적 ‘스톡쉐어’를 새로운 해외 진출 방안으로 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큐익스프레스는 지난 19일 중소 셀러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글로벌 이커머스 세미나’를 마련했다. 세미나에서 큐익스프레스는 티몬과 큐텐 등 각 플랫폼에서의 판매 전략과 함께 해외 배송 및 통관을 위한 기초 지식을 제공하고, 물류 최적화 방안 등을 안내했다.

세미나의 핵심은 큐익스프레스의 ‘스톡쉐어’를 활용한 ‘글로벌 크로스셀링’이었다. 셀러 간 전략적 재고 공유로 판매 품목을 늘리고 이를 바탕으로 상호간 안정적인 해외 판매 기반을 마련하는 구체적인 방안과 사례들이 소개됐다.

‘스톡쉐어’는 큐익스프레스이서 특정 국가에 이미 진출한 셀러와의 재고 공유를 기반으로, 보다 쉬운 해외 판매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국내 셀러는 현지 마케팅 경험을 보유한 글로벌 셀러의 도움으로 해외 플랫폼에서의 판매 가능성을 시험해 볼 수 있고, 글로벌 셀러는 경쟁력 있는 상품을 손쉽게 소싱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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