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 ‘중고 장난감 나눔’…500여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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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글로벌로지스가 '중고 장난감 나눔 활동'으로 중고장난감 500여 점을 기부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이달 27일까지 수거한 장난감을 수리하고, 소독할 계획이다.
장난감 기부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4일까지 롯데글로벌로지스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이뤄졌다.
기부자들이 제공한 장난감은 롯데택배가 무상으로 직접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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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중고 장난감 나눔 활동’으로 중고장난감 500여 점을 기부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이달 27일까지 수거한 장난감을 수리하고, 소독할 계획이다. 이 작업에는 본점과 지점에서 근무하는 임직원이 참여한다. 개선된 장난감은 내달 5일 어린이날 기념선물로 지역 아동복지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난감 기부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4일까지 롯데글로벌로지스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이뤄졌다. 기부자들이 제공한 장난감은 롯데택배가 무상으로 직접 수거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나눔으로 자원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 이번 활동을 전개하게 됐다”면서 “기증자와 아이들 모두에게 자원과 환경의 소중함이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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