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판왕들의 마지막 대결...'MBTI vs 사주', 오늘(20일) 최종화 공개

[OSEN=유수연 기자] 티빙 오리지널 다큐 'MBTI vs 사주' 2화에서는 모두에게 관심이 높은 키워드 ‘성공’을 두고 다양한 실험을 펼쳐 또 한 번 대국민 과몰입을 유발할 전망이다.

지난 1화에서는 MBTI와 사주에 운명처럼 이끌린 150명의 MZ세대들이 나를 찾기 위한 본격적인 실험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사랑’을 키워드로 준비된 춤추기와 눈물 참기, 대규모 단체 가면 소개팅까지 다양한 실험에 참여하며 ‘나’와 나에게 맞는 ‘짝’의 유형을 알아봤다. 실험 결과로 포착된 참가자들의 상상 밖 리액션은 신기함과 동시에 폭풍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새롭게 공개된 2화 예고에서 참가자들은 MZ세대의 또 다른 고민으로 ‘성공’을 꼽으며 성공의 기준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밝혔다. 돈, 명예, 행복, 자기 만족, 마음의 안정 등 저마다 다른 기준을 짚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각자의 기준은 달라도 누구나 열망하는 가치 성공. 성공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한 번쯤 주목하게 되는 항목들이 2화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를 확인하기 위한 첫 번째 실험은 “횡재를 노린다면 ‘이것’을 노려라”며 눈빛을 절로 반짝이게 하는 자막과 함께 시작됐다. “1등을 뽑아야 한다” 말하며 온 참가자들이 일제히 몰두해 무언가 긁는 모습은 대체 어떤 실험이 진행되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MBTI vs 사주'는 MBTI와 사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기용하며 실험의 전문성을 높였다. 자문단의 결과 예측을 실험에 앞서 보여주며 시청자들이 실험 상황을 더욱 흥미롭게 주목하도록 만들었다. 이번에도 전문가들은 도전력이 강한 유형을 확인하기 위한 실험의 결과를 예측하며 ‘원픽’ 참가자를 지목해 예상이 적중했을 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MBTI vs 사주'는 의외의 현장에서 벌이는 깜짝 카메라 실험 장면까지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사의 神(신)을 알아보기 위해 꾸며진 기상천외한 상황에서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참가자부터 실소를 터뜨리는 참가자, “경찰에 신고해야 하나?”라며 종잡을 수 없는 반응을 보이는 참가자까지 각양각색 리액션을 공개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그런가 하면, 성공하는 이들의 주요 습관으로 꼽히는 ‘시간 엄수’ 유형을 알아보는 관찰 실험도 진행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신박함으로 중무장한 실험을 하며 누구나 주목하고 누구에게나 매력적인 ‘성공’의 조건을 찾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13일(목)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다큐 'MBTI vs 사주'는 독창적인 소재의 매력을 백분 발휘하며 '방과 후 전쟁활동', '서진이네'에 이어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3위를 기록, 심상치 않은 화제성으로 티빙의 새로운 화제작 탄생을 알렸다.

세계 최초 대규모 실험을 통해 나를 설명할 최적의 도구를 찾는 티빙 오리지널 다큐 'MBTI vs 사주' 2화(최종화)는 오늘 4월 20일(목)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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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티빙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