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 전현직 임원 30억원 규모 횡령·배임 혐의 확인

송은정 기자 2023. 4. 2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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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크놀로지는 전현직 임원에 대한 횡령 등의 혐의로 공소제기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지난 19일 공시했다.

발생 금액은 30억원이며 이는 자기자본 대비 4.44%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은정 기자 yuniy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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