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3년만에 정기 中企 상담회 운영

한지명 기자 2023. 4. 2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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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282330)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중소기업 대상 대면 상담회를 3년 만에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중소 협력사의 우수한 상품을 널리 알리고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2013년부터 매달 중소기업 상담회를 진행해왔다.

현재까지 약 800여 중소 협력사가 해당 행사에 참여했고 이를 통해 출시된 상품만 150여 종에 이른다.

BGF리테일이 자체 기획한 차별화 상품의 약 90%는 중소 협력사를 통해 만들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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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여 협력사 참여…상품 150여 종 출시
중소기업 상담회 운영.(BGF리테일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BGF리테일(282330)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중소기업 대상 대면 상담회를 3년 만에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중소 협력사의 우수한 상품을 널리 알리고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2013년부터 매달 중소기업 상담회를 진행해왔다.

현재까지 약 800여 중소 협력사가 해당 행사에 참여했고 이를 통해 출시된 상품만 150여 종에 이른다.

이번 상담회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 열리는 것으로 행사는 이달 26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BGF사옥에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협력사는 CU 공식 홈페이지 내 '입점 상담' 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BGF리테일이 자체 기획한 차별화 상품의 약 90%는 중소 협력사를 통해 만들어지고 있다. 대표적 성공작인 연세우유 크림빵, 쫀득한 마카롱, 이웃집 통통이 약과 쿠키가 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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